≪이기는 부동산 경매의 비밀 리뷰≫ 돈 되는 경매 물건 고르는 방법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위험도가 높을수록 높은 수익을 가져온다.
반대로 안전한 투자일수록 낮은 수익을 가져온다.
투자의 대원칙처럼 여겨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부동산 경매도 예외는 아닙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경매물건이 돈 되는 경매물건일까?
실제 경매입찰을 하러 지방법원에 가보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경매물건에는 수십에서 백 명이 넘는 입찰자가 붙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물건을 낙찰받아가는 사람은?
당연히 가장 높은 입찰가를 쓴 사람이 낙찰받아 갑니다.
그럼 어떤 경매 물건이 수십대 1의 경쟁이 붙을까요?
권리분석상 문제가 없고, 서울이나 수도권 중심지와 같이 인프라가 좋은 아파트, 준신축빌라, 오피스텔이 그러합니다.
수십대 1의 경쟁이 붙은 경매물건이 좋은 수익률을 가져다줄까요?
경쟁이 많다는 것은 높은 입찰가를 써야 낙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한다는 것인데,
시세에 준하게 또는 시세보다 더 비싸게 낙찰받는다면 경매의 의미가 없어지겠죠.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았으니 수익률도 좋을 수가 없습니다.
수익률이 좋지 않은데 왜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아 갈까요?
수익률이 잘 나오지 않아도 손해를 볼 확률이 적거나 손해를 보더라도 적게 볼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낮은 경쟁에
돈 되는 경매물건은
없는 걸까요?
돈 되는 경매물건 고르는 기술
1. 틀을 깨면 돈이 보인다.
대중들이 선호하는 기준(역세권, 아파트, 오피스텔, 신축 등..)을 모두 내려놓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실거주자들이 만족하고 있는 주거환경을 찾는데 집중한다.
2. 매매가보다 임대수요에 집중하라
① 부동산 가격자체의 오르고 내림이나 전국적인 통계에 의존하기보다 주거환경 선호도에 따른 임대수요의 흐름을 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② 주거환경이 좋은 지역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외부수요로 다시 채워진다.
③ 인구유입이 꾸준한 지역이라면 자연스럽게 주거와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3. 아무도 보지 않는 나쁜 부동산에 투자하라
① 어떻게 생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야 돈을 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노후화된 부동산도 유지관리 수준에 따라 상태가 좋은 물건들이 많다.
② 역세권에 위치하지 않는 물건이라고 투자를 포기하지 말라.
주변에 역이 없더라도 교육환경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 보고 투자여부를 판단하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낮다.
③ 상업지역 인근에 있는 주택은 월세수요가 꾸준하고 시세 상승기회도 노릴 수 있다.
절대 손해보지 않는 시크릿 투자
1. 전세가 수준으로 낙찰받을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하라
① 경매 투자를 할 때 낙찰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관심 있는 보는 것이 좋다.
② 과거 거래가 존재하고 전세 수요가 꾸준한 지역에 투자한다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③ 월세수익보다 전세를 활용한 시세차익으로 접근하는 것이 재투자에 유리하다.
(※ 이때, 전세가가 하락할 여지가 없어야 한다. 신규 물량의 제한과 수요가 받쳐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꼭 필요하다.)
2.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보유 중 수익이 발생하는 물건인지 현재 활용가치를 파악하라
① 월세 수요가 탄탄한 곳에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뛰어난 물건이 존재한다.
② 투자 금액 대비 내 손에 쥘 수 있는 수익이 당장 얼마나 되는 지를 따져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게 돈 버는 것이다.
3. 바닥시세를 확인하고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저점에서 사라
장기적으로 볼 때 원래 가격선의 80% 이상 회복할 힘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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