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동산창업1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다 30대에 부동산 창업하고 깨달은 점 예전 직장상사가 생각난다부동산을 창업한 후 종종 회사생활이 생각납니다.제가 공인중개사로 일하기 전 다녔던 회사는 3군데인데, 그중 가장 나쁘게 퇴사했던 회사의 상사들이 특히 생각이 납니다.왜일까요? 아마 직장을 다닐 때는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했었는데, 창업을 한 후에는 사장의 위치에서 겪은 여러 어려움들이 예전 직장생활과 오버랩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장 다녔을 때의 나의 모습 부끄럽지만 직장을 다니던 시절 저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10분 일찍 출근하는 건 싫어. 10분 늦게 퇴근하는 건 안돼''박 차장 미 x 사이코''세상에서 꼰대가 제일 싫어''왜 나한테 어른대우 받으려고 하지?' '돈 받은 만큼만 일한다''하? 내가 애사심이 부족하다고? 애사심??!!''여긴 고인 물이 아니라 썩은 물.. 부동산/중개사무소 창업 2024. 5.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