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1 prologue2. 책 읽기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아침에 일어나 아무도 깨어있지 않는 시간 그때 독서 시간을 갖습니다.조용하고 약간은 몽롱한 그 시간은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오로지 내 시간입니다. 이때는 일분일초가 느리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시간마저 아까워 잠든 자리에서 한 발자국만 가면 되는 책상에 앉아 책을 읽습니다.2시간 정도 책에 푹 빠져있다 보면 동이 트고 주변이 분주해집니다. 아..! 아침에 책 읽기 가장 좋은 장소는 내방인 것 같네요. 어느 날은 하루를 독서하며 보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고민이 되는 건 방해받지 않고 편안히 독서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입니다. 음.. 내방 책상? 카페? 도서관? 내 방에서 독서를 하는 걸 상상하니 우리 집 가족들이 절 가만두지 않을 것 같고^^;유혹을 못 이겨 방을 .. 일상의 플러스 2024. 5. 6. 더보기 ›› 이전 1 다음